인천시 '2015 이후 공정무역' 동참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6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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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새천년개발목표 대체 체계 촉진

[시민일보]송영길 인천시장은 16일 접견실에서 2015년 이후의 국제개발협력 계획에 공정무역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방식을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2015년 이후 공정무역 캠페인’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인천시는 전세계의 지역 대표들과 시민·사회단체들에 공정무역을 통해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장받고, 공정하고, 공평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추구하는 거래 기반의 지속적인 동반자가 됐다.


2015년 이후의 공정무역 캠페인은 2000년 유엔총회에서 2015년까지 전세계 빈곤을 절반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8개의 새천년개발목표를 의결해 공동의 목표를 제시한 후 벨기에에 있는 공정무역옹호사무소(FTAO)가 주도해 지난해 11월10일 폴란드 포즈나뉴(Poznan)에서 열린 제6회 국제공정무역 마을 회의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정부와 민간부문, 지역 지도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의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윤리적인 무역 원칙 및 실천을 추구한다. 또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를 대체할 새로운 개발 체계에 공정무역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방식을 포함하도록 한다.


공정무역을 통해 모든 사람의 인권은 보장받고 개개인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가난에 대한 걱정없이 살 수 있는 공정하고 공평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계개발목표의 틀을 구축하도록 세계 지도자들에게 요청하는 것이다.


지난 7월12일 기준으로 전세계 33개국 547명의 지방자치단체장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캠페인 지지 서명을 했다. 이날 서명은 icoop인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송 시장의 지지 서명은 UN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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