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용역대금 추석 전 당겨 지급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5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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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사업본부

[시민일보]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기형)가 건설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근무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공사·물품·용역 등의 대금을 추석 전에 앞당겨 지급한다.


15일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업비, 특히 임금체불로 인해 건설근로자들이 추석명절을 힘겹게 보내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또 상수도사업본부 및 산하 14개 지역 사업소에 대한 기성금 조기지급 독려를 통해 총 212건에 대한 공사(용역·물품) 기성금 등 70여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기성대금이 지급됐는데도 불구하고 하도급 대금 및 임금을 못 받거나 지체되는 경우 직접 현장에서 감리자의 확인을 받아 본부 및 각 사업소에 민원을 제기하도록 했다.


이 경우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지급 여부를 감리자와 합동으로 현장조사해 즉각 시정조치하고 미 이행시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도급 대금 및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지급 여부를 공사 감독자와 감리자가 합동으로 현장조사해 임금 지급지연 및 체불이 되지 않도록 집중지도할 방침이다.


김기형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도급업체가 신청하는 각종 기성 검사의 법정 검사기일을 최대한 단축해 기성대금이 추석 전에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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