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배후부지 일반상업용지 공매

이상태 / [email protected],kr / 기사승인 : 2013-09-12 15: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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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만6366㎡… 16~25일 입찰서 접수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북항 배후부지 가운데 일반상업용지를 공개경쟁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13일 입찰 공고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개경쟁 입찰하는 토지는 인천시가 한진중공업으로부터 기부 채납받은 13만3804㎡ 가운데 준공업용지를 제외한 5만6366㎡다.


이에 앞서 시는 외국인투자기업 등 1만4000여곳에 매각안내 홍보자료를 발송해 입찰참여 환경을 조성했다.


입찰참가는 누구나(내·외국인, 법인 포함) 가능하고 2인 이상 공동명의로 참가할 수도 있으며 오는 16~25일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총 13개 물건에 대해 개별적으로 응찰해야 하는 이번 입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지구단위계획상 하나의 획지로 계획된 토지는 공동개발을 해야 하는 조건에 따라 2개 필지를 하나의 물건으로 일괄 입찰하므로 매각대상의 재산현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참가해야 한다.


북항 배후 부지는 도로, 공원, 녹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을 오는 2014년 6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송도·청라·영종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에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연결돼 있어 장차 동북아 물류 네트워크 구축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북항 배후부지 매각을 통해 재정확충에 기여하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항만 고유기능과 준공업용지가 계획하고 있는 첨단업종이 융합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도록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건실한 주인이 빨리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항 배후부지 중 준공업용지는 오는 23일 입찰공고를 내고 30일까지 입찰서를 받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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