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택시·화물차·관용차량 친환경 운전 안내장치 보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1 1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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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착비 40만원 지원

[시민일보]인천시가 자동차 배출가스(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운행 자동차를 대상으로 친환경 운전 안내장치(EMS) 부착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의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가 지구촌의 주요 이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실태를 직시하고 또한 UN GCF사무국 유치성공 도시에 걸 맞는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장치 부착사업 대상 및 차량은 버스, 택시(개인택시 포함), 화물차, 정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관용차량으로서 신청기간은 지난 8월부터 신청을 받아 선착순에 의해 지원하고 있다.


사업비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사업의 신청은 정부에서 인정해준 장치제작사를 통해 신청하면되고 지원 사업비는 1대당 40만원 전후로 부착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운전 안내장치란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개선하는 사항으로서 급출발과 급제동을 줄여 정속주행을 유도하고 연비를 향상시켜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신개념의 친환경 운전문화 운동으로서 선진국에서는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수송부문의 주요 정책 사업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친환경 운전 안내장치 부착에 따른 시범보급 사업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연비절감이 최대 16%(평균 7%)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 자동차기술회 자료에 의하면 교통사고가 49%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운전 문화실천 운동이 정착되고 수송 분야 CO2 배출량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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