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의 지식정보산업단지 용적률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이로써 효율적 토지공급을 통해 한정된 토지에 많은 기업의 입주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향후 입주기업의 생산시설 확충도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제조용지 약 37만6800㎡(11만4000평)에 대해 용적률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경제자유구역 실시계획 변경사항을 승인,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부내용은 제조용지내 당초 120%까지 건축 가능했던 용적률을 최대 200%까지 신, 증축할 수 있도록 하며 120% 이상 추가 증축할 수 있는 용적률은 건축주가 공개공지, 주차공간, 녹지, 친환경 계획기준 등 반영정도에 따른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인천경제청은 또 타 산업시설용지보다 저밀도로 계획된 지식정보산업단지내 생산시설 증설에 대한 추가 투자 여건을 마련하고 입주기업 생산시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 노후산업단지에서 흔히 발생하는 기반시설 및 주차장 부족문제에 대한 공간 확보와 녹지, 친환경건축 등을 통한 녹색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계획을 변경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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