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예산 1조3268억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2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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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보다 5.23% 733억 감소 최종 확정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733억여원(5.23%) 감소한 1조326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종이 한 장 볼펜 한 자루까지 아낀다’는 각오로 경상경비를 축소하고 행사ㆍ축제성 경비 등을 대폭 절감했으며, 복지와 교육에 집중 투자해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 회계 예산은 1조 815억원으로 2010년 대비 306억원(2.76%) 감소했으며, 특별회계는 2453억원(공기업 1826억여원, 기타 627억여원)으로 2010년 대비 426억원(14.8%)이 감소했다.

시는 대도시 토대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와 시책 사업에 재원을 배분, 신규사업은 행정절차가 완료된 사업 위주로, 계속사업은 마무리 위주 투자로 배분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긴축재정을 운영, 최대한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가겠다는 의지로 일반회계 분야에 교육과 사회복지, 보건,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 예산을 제외하고 전분야의 예산을 줄였다.

편성 내역으로는 ▲교육 분야는 올해보다 37억원 증가한 213억9000만원 ▲사회복지 분야는 올해보다 80억원 늘어난 2498억원 ▲농림해양 수산 분야는 올해보다 37억원을 늘어난 376억원 ▲산업ㆍ중소기업분야는 4억8000만원 늘어난 84억8000여만원이다.

또한 ▲문화관광 분야는 18.8%의 가장 높은 비율이 감소한 총 845억 6천만원 ▲수송 및 교통분야는 올해보다 13.45%(372억원) 감소한 2399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지난해보다 43억원 줄어든 총 1417억원으로 편성됐다.

총 2453억원의 특별회계 예산은 ▲하수도사업 1134억원 등 공기업특별회계에 1826억원 ▲교통사업 78억원, 수질개선사업 237억원, 경량전철사업 281억원 등 기타특별회계에 627억여원으로 각각 배정됐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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