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2011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은 최근 항만위원회의 의결로 효력을 갖게 됐으며 2010년 2657억원 보다 396억원 감소한 2261억원이며 인천신항의 주요공정인 케이슨 제작이 2010년도에 약 76%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2011년도에는 공사비가 감소했다.
공사의 주요 사업예산을 보면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신항 건설, 인천북항 배후단지조성 등 항만인프라 건설에 1373억원이 배정됐으며 노후된 항만시설의 개선을 위한 유지보수 사업비도 162억원을 배정, 전체예산의 68%가 항만개발 및 유지보수에 투입된다.
공사는 이처럼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SOC사업 추진으로 인해 증가하는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략경영관리시스템(SEM)과 재무위험관리시스템(FRM)을 구축, 현금흐름 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재무위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무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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