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호 인천경찰청장(사진)은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직의 산적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시민들의 신뢰를 확고하게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 청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인천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는데?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 ‘공정사회를 위한 공명정대한 직무수행’, ‘대국민, 대내 소통과 화합’, ‘누구나 공감하고 지지하는 공감치안’을 목표로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치안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부패와 비리’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을 지향할 계획이다.
또한 ‘작은 일에도 성의 있고 친절’한 업무처리와 ‘불법과 폭력에 단호한 법집행’, ‘절제된 공권력 행사’ 등 이 같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화합하고 소통하는 인천경찰’이 되겠다고 했는데 방안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6000여 인천경찰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해 내부적으로 화합하고 단결하도록 유도해 인천경찰이 하나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특히 현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 소통하는 경찰상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발전을 위한 7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했는데 요지가 무엇인가?
7대 과제는 경찰이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기본과 원칙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들이다.
먼저 공정한 사회라는 시대정신과 결합한 ‘친서민 치안정책 구현’이 제1의 핵심과제다. 서민보호를 위한 민생치안 강화, 사회적 약자 배려, 수사 공정성 확보 등에 노력할 것이다.
또 누구나 공감하고 지지하는 ‘선진 법질서 확립’을 통해 합법촉진, 불법필벌 기조 아래 절제된 물리력으로 유연하되 단호하게 집회 시위를 관리하고 범죄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
이와 함께 ‘인사정의 실현, 부패와 비리 척결’로 투명하고 깨끗한 경찰조직을 만들고 ‘직급구조 개선, 보수체제 개선, 근무체제 개선’에 전 직원들의 힘을 모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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