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전액 지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8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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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의사회 협약체결… 전국 최초로 내년부터 실시
인천시와 인천시의사회는 최근 회의실에서 영, 유아 필수예방접종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7종의 영, 유아 필수예방접종 접종시 본인부담금 1만5,000원을 지원하고 시의사회는 병, 의원의 영, 유아 필수예방 접종 무료접종사업 참여안내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위탁계약에 협조키로 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내년부터 강화군 등 군, 구에서 만3세 이하 영, 유아 6만1326명을 대상으로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전액 무료실시, 접종비로 인한 가계부담 경감과 예방접종 의료기관 선택권을 제공, 예방접종 율을 제고하고자 시비 19억원과 군, 구비 28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국가 필수예방접종 무료사업은 국가에서 지원해야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일부 백신비만 지원을 하고 본인부담금(1만5,000원)은 시민들이 부담해 접종했고 2011년 국비 예산으로 상정했으나 전액 삭감된 바 있다.

필수예방접종 지원 사업 접종항목은 국가필수예방접종 7종으로 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가 해당 된다.

만 3세까지 접종 횟수는 출생 후 11개월까지 10회(결핵, B형간염, DTaP, 소아마비), 12~23개월 5회(수두, MMR, DTaP, 일본뇌염), 24~36개월 1회(일본뇌염) 등이며 출생 후 36개월까지 국가 필수예방접종 16회를 모두 접종하면 1인당 34만2490원을 지원받는 셈이다.

만 3세 이하 영유아의 보호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등), 건강보험증, 아기수첩(예방접종 기록 확인용)을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앞으로 만12세 이하 아동까지 필수예방접종을 전액 무료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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