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영종·청라’ 지역에 다문화 대안학교 생긴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7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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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2013년 개교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영종·청라지역에 다문화 대안학교 설립 계획이 마련돼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교육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 증가와 일반학교 진학 및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해 오는 201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모두 5개 학교를 지을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어지는 학교는 3개 경제자유구역에 초등학교 각각 1개씩이며 청라지역에 고등학교 1개, 대안학교 1개 등 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2013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영종하늘도시에 40학급(일반 36학급, 병설 3학급, 특수 1학급)을 지어 6337세대 입주에 따른 학생 1064명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송도 7공구에 입주되는 4150세대, 학생1037명과 청라지구에 입주하는 3319세대, 학생 830명을 수용하기 위해 각각 40학급 규모의 학교를 오는 2013년3월 개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또 청라지구에 모두 2만9927세대가 입주할 경우 급증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31학급 규모의 청라5고 31학급 규모의 학교를 지어 2013년 3월 개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오는 2012년 인천시로부터 23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일반학교 진학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해 14학급 규모의 다문화 대안학교를 설립, 오는 2013년 3월 개교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개발지역 학교설립 이후 입주율이 저조해 지면서 빈교실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병행하기로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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