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0개 시·군 구제역 확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7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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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방역공문 시달
[시민일보]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양평군 양평읍 신애리 한우 농장의 구제역이 확진되면서 경기도내 구제역 발생지역은 10개 시·군, 11농가로 확대됐다.

27일 경기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양평군 신애리 한우 농장의 구제역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양평 한우 농장 반경 500m내 5개 농가 사육가축 42두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전날 의심축이 신고된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돼지 농장의 의심신고 검사 결과는 이날 오전 중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지속적인 방역대책에도 불구, 구제역 전선이 남부로 확대되면서 시·군에 긴급 차단 방역 공문을 시달했다.

대책본부는 여주, 이천, 양평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0개 팀 90명의 인원을 동원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아직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은 시·군들에는 통제소를 확대해 설치하고, 예찰을 강화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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