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은 도서관서 '알차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21 1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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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도서관 체험형독서프로 마련 [시민일보]군포시산본도서관은 겨울방학 특별 독서체험활동인 “도서관에서 겨울나기”프로그램을 준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관련 도서관에 따르면 겨울방학 기간에 관내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독서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책읽는 군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맞아 설날과 관련된 도서 설빔, 열두달 풍속놀이, 윷놀이이야기,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등을 함께 읽은 후 관련된 놀이와 음식을 직접 체험한다.

또 농업박물관과 짚풀생활사 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우리의 명절이라는 주제로 현장체험 독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 밖 역사여행을 진행 백제시대의 유물과 유적에 관한 책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하늘이 내린 시조 임금님, 한국사 편지, 백제를 왜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하나 등을 읽고 현장체험을 통해 책읽기의 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 독후감쓰기, 책읽는 미술, 독서토론과 논술, 독서와 마인드맵 등 독서와 접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풍요롭게 할 계획이다.

강문희 산본도서관장은 “새롭고 흥미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책 읽는 군포’에 ‘책 읽는 아이들’이 넘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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