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사랑의 케이크 1000개 전달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21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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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010 사랑의 케이크 나눔 축제’가 화성시새마을회 천사친구가 주최한 가운데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화성시 새마을회관(팔탄면 소재)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 강성규 베이커리의 대표의 지도 아래 발안바이오고등학교 제빵학과 학생,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자원봉사자, 시 공직자,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지역내 곳곳에서 모인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사랑의 빵 만들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1000개의 케이크는 지역내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공부방 학생 등 지역 차상위계층 1000가구에 전달됐다.

행사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1000개의 케이크를 금방 만들 수 있었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이웃사랑모금 운동본부’가 정식 명칭인 천사친구는 현재 팥빵, 소보루빵, 카스텔라 등 매일 600개의 빵을 제작(일요일 제외)해 무료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집짓기, 생필품과 생계비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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