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 애니메이션 센터를 건립 추진 중인 송도애니파크(주)사는 한국의 최대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회사이며 세계적으로 그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우애니메이션(주)사가 56%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다.
이와 함께 한국의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디지털콘텐츠를 기획하고 한국 컨텐츠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 배급 수출하는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동우애니메이션사는 매년 15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을 2시리즈 이상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가 하면 연간 약 미화 1000만 달러 이상의 디지털콘텐츠를 수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콘텐츠 회사로 알려져 있다.
또 해외 투자사인 주나인터네셔널사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과 유럽 등에 전문적으로 배급하는 대표적인 한국콘텐츠 배급 전문기업으로 2011년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동우애니메이션(주)의 해외사업 확대와 제작시스템의 확장이 불가피하게 돼 주나인터네셔널과 합작으로 이를 송도지식산업단지에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콘텐츠 제작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300여명의 애니메이션 및 디지털콘텐츠 기획, 제작 전문 인력들이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의 기획부터 배급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외 투자사인 JUNA사의 사라킴 사장은 애니메이션 머천다이징 라이센싱 사업을 경험으로 내, 외국인을 겨냥한‘송도 애니메이션 캐릭터 센터’설립과 애니메이션 제작과정 탐방코스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전용 상용관 개설 및 유명 한류연예인의 왁스 마네킹 작품 싸인 등 머천다이징 제품과 감독과 작가 등의 소품 전시 등 한류문화 센터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도애니파크사의 첨단 디지털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시설은 국내 우수한 디지털콘텐츠전문 제작인력과 송도국제도시의 국제적인 입지가 조화를 이뤄 국산 디지털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복합영상클러스터 및 디지털콘텐츠산업 메카, IFEZ, 디지털콘텐츠 강국, 코리아라는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천경제청이 추진 중인 지식정보산업단지 내에 복합영상 미디어 클러스터 구축의 첫 사업으로 지식정보산업단지가 단순히 제조 공장 및 연구R&D 단지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한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컨텐츠 사업의 유치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관련 1,5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향후 송도애니파크에 관련 기업들의 입주와 현재 추진 중인 복합영상미디어클러스터 구축과 관련된 기업의 투자유치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453-7371)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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