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운전자들의 운전주의와 난폭운전 및 차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막기 위해 개인택시 7000여 대에 대해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8년 인천지역 5300여대의 법인택시에 대해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했다.
하지만 시는 자부담을 부담스러워하는 개인택시에 대한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위해 4억9000만원을 지원해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시가 개인택시 1대당 지원하는 영상기록장치 설치비용은 7만원이다.
시는 개인택시에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되면 운전중 급가속과 급감속시 자동 영상기록으로 남아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자부담을 꺼려하던 개인택시에 시비 지원을 통해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사고 발생에 따른 정확한 증거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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