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해변 마라톤대회 성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4 1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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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자들에 기록증ㆍ메달 전달 [시민일보]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14일 본부 운동장을 출발해 영흥도의 청정 바다와 시원한 해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달리는 ‘2010 영흥 해변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날 대회는 옹진군과 한국남동발전이 주최하고 영흥화력본부가 주관해 영흥화력 5, 6호기 착공 기념과 동시에 영흥도의 쾌적한 자연 환경과 지역 관광에 적합한 수려한 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하프코스와 10Km, 5Km 구간으로 소장골, 영흥 동화마을, 붉은노리 해변 등 영흥도 일원과 발전소내 송림이 우거진 해안도로를 돌아오는 코스로 해풍과 천혜의 바다풍경이 펼쳐지는 등 해변 마라톤대회의 진수를 보여줬다.

종목별 참가 선수들에게는 영흥도의 대표적인 특산물 종 하나인 ‘영흥도 김’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했으며 하프코스와 10Km 코스 완주 자들에게는 개인 기록 계측 칩을 통한 기록증과 완주메달,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시상은 하프코스 1~3위에게는 50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으며 10Km 코스 1~3위는 20만원~10만원, 5Km 코스 1~3위는 10만원~5만원 상당의 상품이 시상됐다.

또 경품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1대, 노트북 1대, DSLR 올림푸스 카메라 1대, 고구마 30박스, 상추 30박스, 다시마 60셋트 등의 상품이 주어졌으며 구성원 20명 이상의 선착순 10팀에게는 유류지원비 20만원,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텐트가 무상으로 제공됐다.

한국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이번 대회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정기적이고 지역의 상징이 되는 행사로 꾸준히 보완, 발전시켜 다시 찾고 싶은 영흥도, 선수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마라토너들의 천국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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