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공사 부사장 일행이 구를 방문, 상호 우호교류 및 경제교류를 제안한 바 있어 경제통상교류단을 구성, 15일부터 19일까지 호치민시청과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공사, 현지 한인상공인연합회 등의 기관을 방문하는 것.
방문은 특히 지역사회 근간인 중소기업 해외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미영 구청장의 의지를 담은 해외도시 첫 방문으로 기업인들의 베트남시장에 대한 관심과 함께 향후 아시아시장의 거점도시가 될 호치민시 방문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아울러 구는 상호 실익이 있고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신규우호도시를 발굴해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경제, 문화, 환경 등 지역여건에 대한 충분한 사전조사를 거친 후 우호도시 결연도 검토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경제통상교류단을 통해 인력 및 전문성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행정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해외시장개척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경제인들의 판로개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미영 구청장은 베트남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15일 오전 10시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삶의 의욕을 높여주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베트남 방문이 더욱더 폭넓은 소통의 계기가 될 것임을 피력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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