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특수학급 작품전 열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1 12:21: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펠트ㆍ한지공예등 560점 선봬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재학생들의 공예작품을 전시하는‘제10회 중학교 특수학급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중학교 특수학급 작품전시회’는 장애학생들에게 예술적 특기와 자신감을 고양시키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인식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격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올 해는 인천시내 5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특수교육 교과연구회가 주관했으며 전시기간 동안 학생,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학교장 및 지역교육청 유관단체 인사 등 1,000여명이 관람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에는 76개교 83학급 520여명의 특수학급 재학생들 참여, 평소 직업교과활동, 방과후활동, 전환프로그램 등에서 익혀온 공예작품, 1인 1작품을 출품해 등공예, 종이공예, 한지공예, 화문석, 펠트, 도자기 등 30여개 부문 총 56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개관식후 부대행사에서는 만수여자중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 별로 5개교 학생들이 수화합창, 클라리넷, 피아노 협주 및 피아노 독주, 섹스폰 연주, 방송댄스, 모듬북 등을 공연, 특수학급 재학생들의 숨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중학교특수교과연구회장단은“이번 행사가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이 되고 관람객들은 장애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직접 확인, 장애학생 사회통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교육청이 마련한 ‘제10회 중학교 특수학급 작품전시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