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보조금 12억 지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0 1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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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학교ㆍ유치원 대상 [시민일보]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교육도시 기틀 마련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2010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2억원을 3회 차에 걸쳐 관내 학교와 유치원에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과 8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10억원의 예산을 각 학교와 유치원에 지원한데 이어 각 학교의 시급한 사업 지원과 교육 균형발전을 위해 제2회 추경 예산에 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따라서 지난달 21일 세 번째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개 초등학교의 ‘인터넷연계 방과후 학부모멘토링 사업’과 ‘13개 학교의 교육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인터넷연계 방과후 학부모멘토링 사업’은 학생 스스로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학부모 멘토 교사의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과중한 사교육비의 절감에 대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인천시 인터넷 교육방송인 ‘잎새방송’이 1년 장학 수강 권을 제공하고 학부모 멘토 교사를 선발해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구는 최근 학부모 멘토 교사 역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고 1일부터 5개 학교의 4~6학년 12학급을 대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학부모 자원을 활용, 일자리창출 효과를 거두는 한편 시범 운영 후 성과 및 효율성을 평가해 추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위주로 교육 경비가 지원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명품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교육 경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810-7121)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연수구가 운영하는 학부모 멘토 교사에 대한 교육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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