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이 올해 3분기와 9월 한달동안 조사한 대형종합소매업 판매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관내 대형마트는 3분기동안 2조4205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다.
대형마트는 9월에만 8789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해 전월보다 16.7%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이란 특수와 함께 매장이 전년동분기대비 9.8% 증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백화점은 3분기동안 판매액이 8188억원에 그쳐 전분기대비 7.5% 감소했다. 9월에는 추석 특수 혜택을 받아 3260억원으로 전월보다 37.9% 증가했다.
인천, 서울을 포함한 경인지역 전체로 보면 백화점 판매액 1조3538억원으로 전국의 2조565억원의 65.8%를 차지했으며 대형마트는 1조8488억원으로 전국 3조2473억원의 56.9%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9월 중 경인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판매액은 전월에 비해 21.6% 전국 평균 증가율 20.9%보다 높았다. 반면 3분기 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1.3% 증가해 전국 평균 2.9%보다 낮았다.
한편 경인지방통계청이 지난 10월 1일-20일까지 경인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상으로 조사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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