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탄소 상쇄공원 조성사업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기부를 통해 도심지 내 공원에 나무를 심어 탄소흡수원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탄소 상쇄공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는 5000만원의 내년도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시민들과 기업들의 기부를 통해 사업비를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탄소 상쇄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참여 의향서를 통해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저탄소형 녹색행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계획에 맞춰 탄소 저감 후 탄소 배출량 만큼 상쇄금을 마련해 탄소 상쇄공원 조성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각종 국제회의를 개최할 경우 예산의 일부를 탄소 상쇄공원 조성사업비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사업비가 충당되는대로 도심지내 공원을 대상으로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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