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는 장애인 및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적응훈련생의 축하공연(핸드벨 연주), 장애아동의 ‘예술치료(Dance Therapy)’와 성인뇌병변장애인 음악동아리 ‘리듬쿵짝’의 작품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아동의 ‘예술치료(Dance Therapy)’ 발표에서는 ‘장애아동무용’과 ‘난타공연(두드림)’이 펼쳐졌으며 성인뇌병변장애인 음악동아리 ‘리듬쿵짝’에서는 ‘합창-여수’, ‘톤차임’과 ‘소고’ 연주가 들려져, 그동안 배우고 익힌 음악적 기량을 맘껏 뿜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발표회는 문화예술교육 전·후의 변화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돼 장애인 및 장애가족 뿐만 아니라 참여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장애인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장애아동무용은 지난해(2009년)에 이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0년 예술강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주간보호센터 이용아동 10명이 비언어적인 몸, 움직임, 춤 등의 매개를 통해 의사표현 및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성인뇌병변장애인 음악동아리 ‘리듬 쿵짝’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10 장애인문화예술향수지원사업’에 선정돼 ‘악기 연주를 통한 운동능력 향상, 회원 소속감 고취 및 친목도모, 심리적 건강유지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880-2400)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문화예술지원활동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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