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8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3428가구로 전월(2만4061가구) 대비 35.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입주전 주택사용검사일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주택 준공실적은 당장 입주가 가능한 현재의 주택공급량을 보여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준공된 주택이 총 1만8608가구로 전월(1만919가구) 대비 70.4%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기가 1만3396가구로 108.1%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서울도 4254가구로 21.1% 증가했다. 반면 인천은 7월(968가구) 대비 1% 감소한 958가구에 그쳤다.
지방에서는 1만4820가구의 주택이 준공돼 7월(1만3142가구) 대비 8% 증가했다.
올 들어 8월까지의 준공 누계 실적은 전국 20만8284가구, 수도권 11만5304가구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공공주택이 5만950가구, 민간주택이 15만733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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