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피해 117가구에 도배 해준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9-29 1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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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지역자활센터 무료로 장판도 깔아줘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지역내 침수 피해 가구 중 117가구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자활센터 근로자 등이 도배 및 장판 시공을 무료로 서비스를 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30일부터 354-D지구 라이온스 회원(김홍조 총재 외 10명)들이 2000만원 상당 도배지 5500평을 후원한 가운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과 지역내 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가 5개팀으로 편성해 침수피해 가구를 돌며 도배와 장판 시공을 무료로 해준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배와 장판 시공뿐만 아니라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어 무료로 이불이나 옷 등의 대형 빨래물도 세탁해 가정으로 배달해주고, 드리이클리닝이 필요한 옷가지에 대해선 실비만을 받고 세탁 서비스를 해줄 계획이다.

김진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도배 장판 무료시공 서비스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자활근로자가 직접 배운 기술을 활용해 침수 피해를 입은 수급자 가구에 작은 손길이지만, 큰 도움과 위안을 줄 수 있어 뜻 깊고 의미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02-2600-6145)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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