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 프리허그' 이색 광경 눈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8 1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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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 출근직원들 일일이 포옹

[시민일보]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28일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맞이하며 일일이 포옹하는 프리허그(Free Hug)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 사장이 추석 고향길 다녀오느라 지친 임직원들의 기(氣)를 살리는 한편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정 사장은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고생 많았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해봅시다"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줬다.

이와 함께 정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피로회복제를 전달하는 한편 특히 연휴기간에 가사일로 수고한 여직원들에게는 장미꽃을 건네며 노고를 위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정 사장의 격의 없는 모습에 처음에는 선뜻 다가서기 어려워하던 직원들도 줄 서서 프리허그를 기다리거나 여러 명이 한꺼번에 안기는 진풍경도 연출했다.

이날 정동화 사장은 "포스코건설의 최고 자산은 바로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이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과 포옹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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