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아게임 南北공동개최 최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7 14:54: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영길 인천시장 천명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이 "오는 2014년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남북한 공동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북 공동개최 의지를 천명했다.

송 시장은 26일 열린 민주당 인천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합의한 10.4 선언의 서해 평화구역 선포는 인천을 위한 선언이었다"며 "평화 의지를 지켜 2014년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프로근성이 많은 송영길 인천시장이 시장으로 당선된 것은 인천시민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갑작스런 물 폭탄으로 인천지역에 피해가 극심하다. 정부에 국가재난구역 선포를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인천경제 발전을 위해 민주당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산가족 상봉과 개성공단의 정상화 등 남북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후 4시 인천고등학교에서 대의원 5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인천시당위원장 선출할 예정이다.

인천시당위원장 후보로 한광원 중동옹진 지역위원장과 문병호 부평갑 지역위원장, 이호웅 현 시당위원장 등 총 3명이 출마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송영길 인천시장.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