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지난 21일 때아닌 국지성 호우로 인해 광명시 주택 1,057세대, 공장 15개소, 농업시설 5,000평, 재래시장 점포 8개소, 대규모 점포 1개소, 상가 71개소가 침수돼 수해 피해를 입었다.
또 이재민도 937세대 2,400여명으로 나타나 일부 주민들은 지난 21일 밤부터 긴급 대피해 교회 등에서 응급 구호를 했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 첫날부터 시 공무원 전체가 23일까지 연휴를 반납하고 비상근무체제로 신속히 대처해 긴급 복구에 나섰으며 경찰서, 소방서 직원도 수해 복구지원에 동참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등 각 단체도 추석명절을 미룬 채 이재민 긴급 돕기에 동참하는 등 민관이 일심동체로 수해복구에 비지 땀을 흘렸다.
더욱이 가장 수해피해가 심한 광명5동 수해복구현장에 김문수 경기지사와 양기대 광명시장이 피해가정을 방문하는 등의 신속함을 보여 수해민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시는 주택침수 피해조사를 통해 주택 침수피해 가구로 판정된 500여 세대에게 장판과 도배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재난복구비를 가구당 100만원을 지급했다. 이 밖에도 신속하게 피해민을 조사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광명시 직원들이 시가지 수해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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