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달 30일까지 군청 농축산과 농업유통분야 또는 각 읍면 산업팀에서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 참가 농가 및 단체를 신청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무공해 청정지역인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쌀, 콩, 율무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전곡리선사유적지 주변(입구)에서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와 함께 열리게 되며, 참가자격은 연천군 지역내 농가 및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은 이번 ‘농특산물 큰 장터’가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와 함께 열리는 만큼 축제장 및 큰 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좋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요상한 호박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수 인증 통합브랜드 남토북수와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생산자 단체 및 농가의 수익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산농가 및 단체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석기축제’는 매년 5월초에 개최했으나, 지난 4월 서해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해 잠정 연기됐으며, 이에 따라 매년 10월 말경에 열리는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와 함께 내달 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이 내달 29일부터 5일간 열리게 될 ‘농특산물 큰 장터’의 참가 농가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농특산물 큰 장터’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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