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정동 공장지역과 주택지역의 피해가 생각보다 커 시 지원으로는 어려움이 크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또 "1000여 의 직원을 동원 21일부터 수해피해 조사 및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의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각종 재난으로 파괴된 도로와 하천, 수리시설 등 공공시설 복구비의 50~76%를 국고에서 지원받고 의료, 방역, 방제 및 쓰레기 수거활동 등에 대한 지원도 받게 된다.
또 피해 주민과 공장은 국세.지방세 감면 또는 납부 유예 및 재난복구 융자금 지원(5년 거치 10년 상환, 연리 1.5%)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주민은 건강보험료 30∼50% 경감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해 주거안정 차원에서 즉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56가구에 가구당 100만원씩 총 5600만 원을 지급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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