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위기노인' 전방위 지원 박차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6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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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 전담관리등 대책마련 추진 [시민일보] 인천시가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노인들이 없도록 노인권익증진 및 위기노인지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노인인구 급증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족과의 갈등, 노인사기피해, 노인자살 등 소외된 위기노인이 증가하고 있어 이같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인력을 확대해 사후관리 전담인력을 통한 1:1 전담제를 운영하는 한편 주말상담원을 배치해 사각시간대 학대피해노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시민 홍보활동 강화로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등에 배부해 가시적 효과를 거양하고 노인관련 유관단체 등과 MOU를 체결해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집합장소인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의 회원 중 덕망 있는 분을 대상으로 홍보대사(약1,300명)를 위촉, 교육을 실시, 전문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홍보의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별화와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적인프라를 구축해서 전문홍보 요원으로 활용하며 노인들의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개발, 배부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한다.

시는 또 지속적으로 노인들이 행복한 복지 도시가 되도록 학대를 미연에 예방하는 교육과 연중24시간 운영하고 있는 노인학대 신고상담전화 1577-1389로 연락하면 긴급출동이 가능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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