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을 비롯한 아마추어 영화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단편영상을 공모한 이번 영화제는 지난달부터 9월3일까지의 기간 동안 총13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중앙대, 한예종 등 35개 대학 영상동아리 학생들과 계원여고, 한국애니메이션고, 인천산업정보고 등 고등학생 영상반 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송옥숙(인천영화인협회장), 박철수(영화감독) 등의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 끝에 31편의 본선진출 작품이 가려졌으며 본선 진출 작은 28일부터 10월2일까지 영화공간주안에서 상영되고 본선심사위원단의 현장심사와 관객들의 호응도에 따라 최종 시상 작이 결정된다.
아마추어 영화인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하고 실습과 참여를 선도하고청소년영화제의 비전을 표출하고자 마련된 이번 작품은 30분 이내 디지털 영화와 주니어(고등학생)와 시니어(대학생, 일반)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이 영화제는 주안지역의 영상미디어 기반을 토대로 아마추어 영화인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단편영화제의 브랜드 구축을 이끌고자 하는 젊은 영화제로 타 영화제와는 다르게 만 16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 영화인들만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젊은 세대끼리 느낄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영화세계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소중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상영 마지막 날인 10월3일 진행될 예정이며 엄선된 31편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작품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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