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향한 사랑의 후원 '듬뿍'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23 1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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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민ㆍ기업등 성ㆍ금품 전달 줄이어 [시민일보] 경기도 화성지역에서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태풍 곤파스 피해 주민과 불우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이었다.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읍장 김진웅)는 지난 17일 봉담읍 행복전도사들의 후원으로 구입한 컴퓨터 3대(285만 원 상당)를 봉담읍 저소득 청소년 3명에게 지원했다.

후원 받은 컴퓨터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 김모 학생은 "오래된 컴퓨터로 공부에 불편을 겪었는데 후원 받은 컴퓨터로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주지 정호)는 17일 화산동주민센터(동장 여운찬)을 찾아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백미 20㎏ 100 포대와 라면 100박스, 현금 500만 원 등 총 1165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전달했다.

화산동 주민센터는 후원받은 물품을 추석 명절 전에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100각구에 전달했다.

팔탄면사무소(면장 박세병)은 19일 제3회 전통민속대축전에서 상품으로 받은 백미 2810㎏을 전액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3회 전국민속대축전'에 참가한 팔탄면은 통나무자르기, 민속5종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쌀 200㎏을 상품으로 받고 송편 빚기에서 2위를 차지 80㎏의 쌀을 추가로 받아 총 280㎏의 상품을 받았다.

주민들은 추석을 맞아 상품으로 받은 쌀 모두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팔탄면에 기증, 20일 관내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장안면 농촌지도자회는 17일 20㎏ 백미 30포를 관내 저소득 가구 30가구에 지원하고 우정읍 주민자치위와 새마을회는 17일 관내 저소득가구 55가구에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3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38가구에 지원하는 등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후원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화성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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