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기관 인천나비공원 공식 지정됐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9 1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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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심사 통과… 어린이 교육적합성 '인증' [시민일보] 수도권 대표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는 인천나비공원이 최근 서울시교육청 심사를 통과해 어린이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19일 부평구 등에 따르면 인천나비공원은 나비를 주테마로 운영하는 자연체험학습기관으로 어린이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곤충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했다.

지난 7월초 서울시교육청 현장체험 학습지정기관 인정을 신청해 8월 중순 시행된 프로그램 심사 및 현장실사에서 교육적합성과 안전성, 접근성 등의 기준을 통과해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장체험학습 지정기관은 주요 문화재를 비롯해 전국 215개 기관이 지정돼 있으며 그 가운데 인천지역은 3개 기관으로 모두 민간운영 시설이었으나 인천나비공원이 공공기관 운영시설로는 처음으로 지정됐다.

인천나비공원의 체험학습은 자연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나비생태관과 흙의정원, 들꽃동산, 소리동산, 나비숲길, 청천물놀이장을 연계한 1일 체험코스로 진행되는 투어로 참여식 놀이와 재미요소가 가미된 능동적 생태체험을 통해 학습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다원적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에 따라 코스 및 진행시간 등이 숲 전문 해설사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홍미영 구청장은 “친환경 생태도시 인천나비공원이 지정돼 뜻깊은 일"이라며 "이를 계기로 나비공원과 지역사회 생태네트워크와의 연대를 통해 어린이 현장체험 학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청천동 68-12번지 옛 부평양묘장부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시교육청이 어린이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인천나비공원을 공식 지정하면서 부여한 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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