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에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6 16:04: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평5동 주민자치위, 오늘부터 전문강사 초빙… 교통안전 교육도 [시민일보]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꿈나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필요성과 도로에서도 어떠한 규칙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늦은 귀가와 어린이놀이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에 대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요’, ‘신호등의 신호를 알고 지켜요’, ‘자동차를 탈 때 안전한 습관 기르기’, ‘안전한 실내생활’, ‘불이나면 119에 신고해요’ 등 안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사항과 횡단보도 및 신호등의 구조물 등을 갖춰 진행된다.

이들 구조물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신호체계를 이해하고 실제로 체험하는 실습교육이 이뤄지며 엄마 뱃속에서 몸이 생성되는 과정과 신체의 중요성 등을 영상자료와 함께 인형을 모델로 교육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보건복지협회 안전 및 성교육 전문 강사인 오세의씨(여)는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함과 신체에 대해 바로 알고 소중한 몸이라는 의식을 갖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런 맥락에서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한 의미를 짚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안 부평5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미래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지 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친구들과 조화롭게 생활하면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부평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매주 1회씩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