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등 추석물가 안정 만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5 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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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상황실서 민원접수… 합동점검반 운영도 [시민일보]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검소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추석은 봄철 이상기후와 최근의 잦은 비와 태풍피해로 인해 과일, 채소류 등의 물가 상승압력이 그 어느 해보다 큰 상황이다.

구는 1일부터 20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추석 성수품 관련 소비자 민원을 신고, 접수하는 등 물가대책 추진상황을 종합관리하며 농축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불법 계량기 사용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한 지도 점검을 위해 물가합동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 중 박우섭 구청장은 추석 명절 전 물가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해 용현시장 외 4개소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이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의한 채소류 수급 불균형에 따른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박 구청장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 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재래시장 민생현장 방문은 14일부터 계속되며 구는 이 기간 중 소비자단체 및 민간 자원봉사자들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제 준수 및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을 홍보하는 내용의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전개함으로써 서민경제 안정에 힘쓸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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