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요가교실은 뇌졸중 장애인 및 60세 이상 장애인 총 50명을 대상으로 고양이자세, 나무자세, 삼각자세, 메뚜기자세 등 다양한 요가자세와 호흡법 등 장애로 굳어진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요가동작들을 알려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특히 노인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질환 1위로 꼽히는 뇌졸중은 재발방지를 위한 2차 예방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요가를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고 몸에 좋은 고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어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정애 건강관리과장은 “요가교실이 장애어르신들의 재활은 물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도록 보건소가 돕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초구가 '장애인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뇌졸중 장애인 및 60세 이상 장애인들이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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