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용인시는 축제산업의 육성 차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한 해의 하반기에 예정된 여러 축제들을 ‘용인 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일괄 개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과 특설무대에서 평생학습축제 등 5개 주요 행사와 함께 다양하고 풍성하게 치뤄진다.
따라서 시는 87만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의 시정 이념에 걸맞도록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풍성한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의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한편, 시민들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풍성하고 다양하다='제15회 용인시민의 날' 일정별 행사는 30일 시민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MBC쇼 음악중심), 불꽃놀이, 10월 1일 노인의 날 행사, 해외자매도시 공연(중국 양주시), 김장훈과 함께하는 용인시민의 날 기획공연, 10월 2일 평생학습축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민요 공연, 도전! 용인시민 골든벨, 용인시민가요제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 평생학습축제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음식문화축제(9/30~10/2), 농업인의 날 행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9/30~10/2), 건강체험행사(9/30~10/1), 평생학습축제(10/1~10/2),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10/2), 기업브랜드전(10/2), 사회적기업 홍보전 등이 있다. 또 공연,전시행사로 어린이들을 위한 Little Yong-in 연극(10/1, 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미술협회 중국 교류전 ‘가을여행미술전’(9/27~10/2,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포은 정몽주를 만나다’ 특별전 (9/10~12/12, 용인문화유적전시관) 등이 개최된다.
◆용인시민의 날=올해로 15회를 맞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9월 30일 저녁 6시 행정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막 축하공연에 이어 6시 30분에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모범시민, 농어촌발전, 문화예술, 지역경제, 체육 진흥 등 각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 39명이 경기도민상(8개 분야, 8명)과 용인시민상(14개 분야, 31명)을 받게 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 ‘MBC 쇼 음악중심’의 축하공연 무대가 이어지며 밤 10시 경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식전공연으로는 국악계의 소녀시대로 인기몰이에 한창인 ‘미지’의 공연으로 국악과 현대음악의 휴전으로 만들어낸 미지의 독창적인 무대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꿈꾸는 용인의 모습을 반영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노인의 날' 및 '농업인의 날' 행사= 노인의 날 행사는 10월 1일 오후 2시에 기념식과 함께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 행사는 용인의 대표적 특산물인 백옥쌀, 우리배, 화훼, 버섯 등을 판매하는 대규모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설될 예정으로 도·농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도·농복합도시 용인시의 차별화된 특성을 부각하는 최적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평생학습축제 및 음식문화축제=평생학습축제는 10월 1일과 2일에 생태·학습도시조성을 테마로 열린다. 올해로 3회째 맞는 평생학습 축제는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 학습동아리, 평생교육 강사 등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연합해 마련한다.
축제는 △50개의 홍보·체험관 △평생학습 경연대회(평생학습동아리·주민자치센터, 문해 백일장, 체험수기) △직거래 장터(평생학습 쇼핑몰, 사랑나눔장터)운영 △친환경 홍보·전시관 운영 △1일 체험교실 운영, 시민참여 이벤트 등의 행사가 있다. 시민들의 지식 탐험의 열기가 한껏 발산될 전망이다.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행정타운 시청사 앞 메인 무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경연대회가 열리고 이어 오후 5시까지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음식문화축제는 용인의 특화된 대표 음식을 선정하는 관내 음식점 및 일반인들의 경연장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용인 전통먹거리 시민체험행사와 웰빙 식생활 체험코너, 영양체험부스 등 풍성한 먹거리의 향연장이기도 하다.
◆건강 챙기고 기업 기살린다.=건강체험 행사는 9월 30일과 10월 1일 2일간 열린다. 3개 구 보건소가 건강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건강관리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 흥미를 끌 전망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보를 위해 지역사랑 기업사랑 브랜드전이 준비된다. 이 행사는 지역내 중소기업체 중 10개 업체를 선정해 10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제품 판매와 홍보, 경품 행사들이 열리게 된다. 용인상공회의소의 추천으로 8월 중에 참여 기업체를 확정해 준비하며 매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동시 개최하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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