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3 16:16: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항만공기업 첫 사례… 'A등급' 작성요건 갖춰 [시민일보]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최근 201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Green Port, Happy Wave’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내 항만관련공기업 최초이며 인천항만공사가 한 해 동안 펼친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성과가 소개돼 있다.

특히 인천항만공사가 가입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 주요 준수사항인 인권, 노동, 환경, 부패 등 4대 분야의 성과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표준 작성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및 국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기준인 베스트 가이드라인에 따라 ‘A 등급’의 요건에 충족하도록 작성했다.

이와 함께 IPA에 최적화된 지속가능경영 관리 이슈를 찾기 위한 중대성 평가 과정을 거쳤으며 이들 이슈를 체계적으로 실행, 관리, 모니터링, 개선 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 통합 관리체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성과 나열식의 진부한 보고서 형식에서 탈피해 핵심이슈 별 구체적 추진 과제와 관리 목표의 선정에 따른 체계적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과 약속(commitment)의 균형 잡힌 공시를 주요 목적으로 기술했다.

공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고객만족활동, 임직원 가치증진, 윤리경영 등과 같은 차별적 활동들이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노력을 기울였고 임직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가장 빠르고 자연스럽게 지속가능경영이 전사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타이틀은 사내 공모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낸 ‘Green Port Happy Wave'로 정했으며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참여를 강화해 지속가능경영이 빠른 시일 내에 조직 문화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사내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