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 ""연내 금리 인상될것 전망"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3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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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기업 208곳에 최근 경제상황 물어보니… [시민일보] 대다수의 인천지역 기업들이 연내 금리가 추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인천지역내 인천상의 회원사 208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경제상황 및 추석연휴 관련 기업인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기업들의 56.3%가 연내에 금리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고 현 수준(2.25%)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40.4%로 나타났다.

또 금융권의 금리인상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45.7%가 경영효율성 추구를 통한 원가절감이라 응답했고 이어 투자규모 축소가 19.7%, 신규채용 축소 및 인력감소 19.2% 순으로 조사됐다.

경영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3.0%라 응답한 업체가 27.4%, 2.75%라 답변한 업체는 24.0%, 2.5%와 3.25%이상이 각각 22.1%와 14.4%로 나타났다.

가장 우려하고 있는 애로사항으로 '고유가, 원자재가 문제'가 31.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환율 불안(19.5%), 세계경기 둔화우려(16.7%), 금리인상 등 출구전략 본격화(13.4%), ‘부동산 시장 침체(10.4%) 순으로 조사됐다.

올 하반기 전반적인 자금사정에 대해 '보통일 것이다'라고 응답한 업체가 49.5%로 나타났고 '나쁠 것이다'라고 답변한 업체도 40.4%에 달했다.

정부가 하반기에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원자재가 및 환율불안 해소(39%), 규제완화 등 기업투자여건 개선(26.8%), 인플레이션 억제(9.5%)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올 추석 경기에 대한 평가에 대해 '전년과 비슷함'이라 답변한 업체가 47.1%, 악화가 34.1%로 조사됐고 추석연휴 일수에 대해서는 3일이 40.9%로 가장 많았다.

상여금 수준에 대해선 '없다'가 37.7%, '50% 미만' 27.9%, '50%∼100%'라 응답한 업체는 26.5%로 조사됐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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