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시에 따르면 가을철의 대표적인 전염병으로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을 비롯해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이 있다.
이 질병들은 초기에는 독감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어 무시하고 있다 중증으로 된 이후에 확진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 지료가 늦어질 경우 위증한 결과를 초래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을에 발생하는 전염병들은 모두가 야외에서 주로 전염되는 병이므로 가을철의 성묘와 추석 전, 후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시는 야외활동이 많은 이달부터 11월까지를 가을철 발열성전염병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장묘관리사무실과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는 한편 현장학습이 많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집중홍보 할 예정이다.
시는 홍보기간 동안 주요전염병 일일표본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비상방역근무를 실시, 질병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2001년부터 2009년까지의 연도별 질병발생 추이 정보를 활용,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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