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공사대금 선지급…인천항만청, 110억 규모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12 14: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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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항만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사대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항만청이 발주한 공사는 북항의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호안 증고공사와 신항 진입도로·호안 축조공사, 관리부두 축조공사, 남항 준설토 투기장 연결 교량공사 등 모두 7곳에서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항만청은 대금 지급 희망 여부를 파악해 5곳에 대해 110억 원의 기성금을 지급키로 했다.

항만청은 연휴 전 까지 기성금 지급을 마무리 할 방침이며 해당 업체들은 열흘 이상 앞당겨 대금을 받게 돼 상여금이나 급여 지급에서 자금 활용에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항만청 관계자는 "건설경기가 좋지않은 가운데 현장 근로자들이 보다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금을 미리 지급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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