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서 추석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9-09 1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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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추석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추석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100년 전통의 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시장협회, 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곽상욱 시장은 직접 중앙시장 일대를 돌며 추석 현장물가를 점검한 뒤 상인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장보기 체험을 하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및 재래시장을 애용하자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 등과 함께 원산지표시 준수, 가격표시제 준수 등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곽상욱 시장은 “지난 태풍 피해로 추석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물가안정 및 점검을 위해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모든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1일부터 추석 전까지를 '추석대비 특별물가안정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20개를 중점 점검품목으로 선정해 수시로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오산시 중앙시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추석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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