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자인페스티벌 13일 열린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9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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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서 공공ㆍ산업 디자인 전시 道,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부스등 운영

[시민일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페스티벌 2010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경기디자인페스티벌 2010'이 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나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현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또 매년 별도로 개최돼 온 산업디자인 분야인 'G-Design Fair 2010'과 통합 운영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전시분야는 ▲공공디자인 ▲도시경관 ▲옥외광고 ▲산업디자인 등 크게 네 부문으로 나뉜다.

전시부스는 성격에 따라 ▲유니버설디자인 체험 주제관(24부스) ▲경기도시공사 홍보관(24부스) ▲시·군 시책 홍보관(72부스) ▲기업관(200부스) ▲'G-Design Fair 2010'산업디자인 공모 전시관(150부스) 등으로 구성, 약 500부스 규모로 꾸며진다.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주제관은 도민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특히 경기도시공사 홍보관은 도내 명품 신도시, 전원주택, 보금자리 주택 등 다양한 디자인 컨셉으로 구성된다.

특별관에는 아름답고 특색있는 디자인 개발 및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도내 업체 15개소가 전시하는 옥외광고 모범업체 홍보관과 펜스, 볼라드, 가로등, 파고라, 보도블럭 등 각종 교통·휴게·보행 시설물들이 전시되는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관 등으로 꾸며졌다.

기업관은 공공시설물, 광고, 조경, 제품, 공예 등의 공공 및 산업 디자인 관련 전문기업들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 보일 전망이다.

다채로운 전시만큼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초대장관, 야수유끼 호시카와 일본 공용품 추진기구 대표, 이연숙 연세대 교수 등 유니버설 디자인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최근 디자인에 대한 흐름과 정보 교류의 장인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한편 이부영 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경기디자인페스티벌은 한층 다채로운 전시와 부대행사를 통해 민과 관, 산이 함께 참여, 디자인 가치 확산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함은 물론 도내 디자인 산업의 육성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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