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틈탄 환경오염행위 '차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9 1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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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비상상황실서 폐수 배출등 신고접수…민원발생 다발지역 단속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10일부터 28일까지 3단계로 나눠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 중점관리 대상 시설과 민원다발지역의 환경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및 환경오염행위를 신고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사업장 및 환경단속기간 등이 휴무로 인해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이 커져 구청에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인 환경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받는다.

구는 환경오염행위인 폐수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와 공장에서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행위 등에 대해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를 받는다.

또 구는 환경오염 신고 접수시 위법행위에 대해 확인절차를 거쳐 행정조치 할 계획이며 신고 내용이 포상대상으로 확인되면 신고인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추석 연휴를 전후해 3단계로 나눠 예방활동에 나선다.

우선 1단계로 추석 연휴 전인 10일부터 20일까지는 중점관리 대상시설 및 민원발생 다발지역에 대해 한정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2단계인 21일부터 23일까지는 관내 주요하천에 대한 환경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24일부터 28일까지 3단계에는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장기간 가동 중단해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해 관련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453-2612)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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