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머니의 병을 고친 효자 이야기를 통해 잊혀져가는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초골 효자뎐’은 약초골에서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두 형제, 귀남과 갑동. 뒤늦게 철이 들어 고향으로 찾아 온 날이 어머니 초상 날이 돼 버린 그들의 이야기를, 우리의 전통 소리와 가락, 걸쭉한 입담을 곁들여 한 판 마당극으로 풀어낸다.
연수구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이번 금요예술무대를 마련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은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관람은 무료다. 문의(810-7087)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연수구가 10일 마당극 ‘약초골 효자뎐’을 공연한다. 사진은 약초골 효자뎐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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