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건설을 위해 100억원 이상 건설사업에 대해 설계완료 전에 각 분야의 외부 최고 전문가와 직원 10~15명으로 팀을 구성,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시청에 마련된 설계VE실에서 원가 확인, 경제성, 시공성, 환경성, 편리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향후 유지관리비 등 설계의 적정성을 5일간에 걸친 설계검토와 워크숍, 토론과 아이디어 등을 제안해 최저 생애주기비용 조건을 찾는 과정을 거쳐 비로소 발주를 하는 가치 공학적 건설공사 관리 기법을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예산의 사용 효과를 보고 있다.
이로서 9월 현재 인천시는 100억원 이상 대형 건설사업 17건에 대한 설계경제성(VE)검토를 실시한 결과 1,61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가치를 향상 시켰다.
또 100억원 이하의 건설공사에 대하여는 설계서가 완성되면 건설 심사과 자체에서 수량의 재 산출과 불필요한 물량을 찾아내고 품목별 가격조사를 해 적정단가를 찾아내는 원가 심사를 거치는 치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송영길 시장은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인천시의 재정건전성 회복을 강조하며 설계VE를 통한 원가 절감과 불필요한 예산이 새나가지 않도록 각종 사업 발주 전에 철저한 설계경제성검토를 실시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또 건설사업의 빈틈없는 검증과 예산절감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100명을 설계경제성(VE) 검토 분과위원으로 위촉, 더욱 전문화한 설계경제성 검토를 실시하고 300억원 이상의 대형사업은 기본설계 단계에서부터 설계VE를 실시, 재정의 건전화와 경제수도를 건설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하고 있다.
시의 이러한 건설 분야의 설계경제성검토(VE) 운영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설계VE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설계VE(Value Engineering)으로 가치공학을 뜻하며 원가절감은 물론 기능을 높여 품질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선진 건설관리 기법으로서 국내 및 세계 대기업은 이미 VE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의(440-3812)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국제VE컨퍼런스에서 공공부문 ‘대한민국VE 대상’을 수상한 인천시 관계자가 주최측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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