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노인교류 증진 '징검다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9 13: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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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실버문화축제 성료…역대 최대규모 900여명 참석 [시민일보] 한국과 중국의 55세 이상 노년층 900여명이 참가한 제2회 실버문화축제 개막행사를 필두로 3,000여명 규모의 문화관광 교류행사가 인천에서 펼쳐졌다.

이 행사에는 중국 측에서 2,500명, 한국 측에서 500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교류활동을 가졌다. 8일과 9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중국, 한국 실버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노래, 춤 경연대회와 한국 전통혼례, 강화군의 화문석 만들기 및 난타, 태평무, 모듬북 특별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 이번 축제는 중국실버 29개팀 503명, 한국팀 30개팀 379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실버축제다.

8일 개막식에는 정병일 행정부시장과 최재근 인천관광공사 사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후 중국 실버부부 10쌍, 한국 실버부부 5쌍 등 총 15쌍이 한국 전통혼례 체험 행사에 참가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남구와 부평구, 남동구, 동구 등 노인단체와 중국의 사천성, 상해, 하남성, 흑룡강성 등 노인단체의 노래와 춤 경연이 이틀에 걸쳐 총60회 열리기도 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계속해서 실버문화축제가 한국과 중국의 실버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실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말까지 실버문화축제와는 별도로 약 10회의 문화교류회를 개최해 2,000여명의 중국 실버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어서 올해 총 8000여명의 중국 실버 단체들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8일과 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실버문화축제 의 한, 중 실버예술경연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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