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본부장 최철영)는 9일 벌떼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벌떼 및 벌집 발견시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벌떼관련 119구조출동은 2008년 881건, 2009년 1,84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7월말까지 321건 이었다.
또 지난해 8~9월 벌떼 구조출동만 1,504건으로 한해 출동 중 81%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추석명절로 인한 벌초와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성묘가 이어지는 요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8-9월에는 벌집 1개에 벌들이 6백 마리에서 많게는 3000마리가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는데 이때가 벌들에게는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로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벌들은 도심지에 있는 청량음료 등 식품에 첨가된 당분에 이끌려 나타나고 공격적 성향이 아주 강하며 독성분도 1년 중 가장 치명적이다.
아울러 도시가 광역화되면서 서식처가 파괴되고 벌들의 습성 상 온도가 높은 도심 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자연히 번식속도가 빨라져 벌떼 출현이 급격히 증가하며 도심지의 녹지가 잘 보존되면서 작은 곤충 등 먹이가 풍부해 벌들의 서식환경이 좋아진 원인도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벌집이 아파트 발코니나 주택 처마, 집 근처 나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견되고 있다“며 ”스스로 벌집을 없애려고 분무형 살충제 등에 불을 붙여서 벌집제거를 시도하다가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벌집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870-3074)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