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애인 특수학급 195개 늘어난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8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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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본청 132개·제2청 63개 신·증설 [시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도내 173개 유·초·중고등학교에 195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실시된 '2011년 특수교육 수요조사'를 반영한 결과다.

지역별로는 본청 132개 학급, 제2청 63개 학급이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7개 학급 ▲초등학교 44개 학급 ▲중학교 54개 학급 ▲고등학교 80개 학급 등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신·증설된 270개 학급과 비교해 특수학급 신·증설이 줄어든 것은 그동안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신설학교에 1개 이상의 특수학급을 설치하고, 기존 유휴교실을 활용해 특수학급을 늘리는 등 장애인들의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일반학교내 특수학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통합교육을 내실있게 지원하고 있다"며 "장애학생들의 생애주기별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권을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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