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올해 1월부터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쌀의 고유한 맛을 살리는 막걸리 개발에 나서 100여종의 시제품 제조와 10차례 관능평가를 거쳐 감미료를 없이 이천쌀로 막걸리를 만드는 기술의 표준화를 완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팀을 막걸리 제조회사 오성탁주에 보내 표준화된 이천쌀 막걸리 맛을 재현하는 등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를 위한 생산 체계를 만들고 있으며 내달 21일 ‘이천쌀문화축제’에 이천쌀 막걸리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천쌀 막걸리 개발을 담당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이대형 박사(농식품가공팀)는 “이천쌀 막걸리의 개발 포인트는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쌀의 발효 과정에서 생긴 당분으로만 단맛을 낸 것”이라며 “발효 공정을 조절해 은은한 과실향도 실현했다”고 말했다.
문의 (644-4131)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경기도 이천시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이천쌀 막걸리 제조 표준화를 완성하고 출시를 서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이천시청 구내식당에서 조병돈 시장 등 관계자들이 이천쌀 막걸리 시제품을 시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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